정리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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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메디컬 환생 입니다.

 

약간의 판타지가 첨가된 의사 주인공인 웹툰인데요.

 

현대의학으로는 불가능한 판타지적인 신들린 의술로 의료계 및 세상을 매료시키는 그런 웹툰은 아니고

 

노력에 노력을 더해 의사가 되었지만 파벌에 밀리고 나와 개업한 병원도 파산하는 그런 실패와 실패를

 

계속하는 불행한 삶을 사는 주인공이 그의 첫 번째 삶을 마감합니다.

 

마감한다는 표현이 애매하게 되었지만 엄연히 죽은 것은 아니고 어떤 계기를 통해 시간을 되돌아가

 

실패한 인생이 아닌 성공한 삶을 살기 위해 다시 시작하게 되는 것이죠.

 

이미 수십 년 의료계에 종사한 그가 대학부터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주위에서는 그의 베테랑을 넘나드는

 

실력에 놀라움의 연속...

 

미래의 지식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그간 발전해온 의료지식만큼이나 미래적인 관점에서도

 

그의 지식은 놀라움을 자아내게 됩니다.

 

웹툰 그림체는 이 정도로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오른쪽이 주인공인데 서글서글하니 좋은 사람 인상을 하고 있군요.

 

 

소설 메인 표지는 카리스마가 포함된 모습인데, 웹툰이 성격상 더 잘 어울리고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www.page.kakao.com/home?seriesId=53607472&orderby=asc

 

프롤로그 포함 총 66화 연재 중에 있습니다.

 

보통 7일마다 이거나 유료인데 반해, 편수가 무지하게 많은 것도 아닌데 2일마다 기다리면 무료니 보기 정말 좋네요.

 

보통 외과를 선택하면 지옥문이 열린다는 말이 있는데, 이번에는 피부과라는 엘리트의 길로 꼭 가고야 말겠다는 

 

주인공의 의지가 과연 성공할지...

 

주변에서는 뛰어난 기술로 사람 살리는 걸 목표로 하지 않고, 돈은 많이 벌면서 쉬운(?) 편에 속한

 

피부과를 왜 가려하는지 의문을 표하게 됩니다.


www.page.kakao.com/home?seriesId=46956481&orderby=asc

 

151화로 이미 오래전에 완결이 난 작품입니다.

 

솔직히 소설로 볼만큼의 메리트가 있지는 않은데 판타지임에도 판타지적 독보적인 의료 스킬을 지닌 게 아니라

 

지난 회차의 생을 반복하지 않기 위한 주인공의 노력 정도가 메인이다 보니 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웹툰으로만 보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의료 관련 소설이나 웹툰은 꽤나 많은데 소설로 볼 때는 잘 몰랐으나, 웹툰으로 보니 더욱 볼만한 작품이 되었다.

 

라고 총평을 내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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