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캡처 프로그램 다운까지)

초보 블로거가 되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부터 앞으로 이어나갈 이야기들을 기록해 나갈 예정입니다.

 

첫 번째. 블로그 선택

 

복잡하고 긴 설명을 보면서 철저하게 준비하여 시작하는 게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거예요. 저는 후자였습니다.

 

간단하게 네이버 / 티스토리 / 워드프레스 3가지로 나뉘어 있고 여기까지는 대부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네이버는 사용자가 많은 만큼 검색어 노출 빈도가 높으나, 티스토리만큼 수익성이 높지 않다 정도입니다.

 

워드프레스는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검색 노출도가 낮고 심지어 유료 서비스도 있어 바로 제외했습니다.

 

워드프레스를 가볍게 제외하고 나니 남은 것은 네이버 / 티스토리

 

결론적으로 아무래도 소소한 용돈이라도 될지 누가 알까? 싶은 마음에 티스토리로 마음이 기울었네요.

 

블로그 시작은 취미다 보니 적은 글로도 효율이 높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티스토리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중에 네이버 블로그는 실제로 10년 전 즈음 수익과 관계없이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글이 몇 개 없을 때에도

 

꽤 많이들 들어와서 봐주셔서 좋아했던 기억이 있고,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받아 가입했던 적이 있는데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잊혀서 지금은 없어졌을지도...

 

 

지금은 방치된 블로그 통계

오랫동안 쓰지 않아 방치된 제 블로그인데 이번 기회에 통계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보시는 분이 적지만 있네요...

 

두 번째. 티스토리 가입

 

생각보다 간편했습니다.

 

초대장이 필요하던 시절과 달리 지금은 일반 사이트 가입보다 더욱 간편하게 사용 중인 메일 인증 하나만 있으면

 

실명인증조차 필요 없더라구요.

 

세 번째. 스킨 선택 및 카테고리 변경

 

블로그를 만든 직후의 모습입니다.

 

하단의 관리자 버튼을 눌러서 스킨을 골라보려고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휑한 제 블로그의 처음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이네요.

최초 블로그 모습

왼쪽의 메뉴에서 조금 스크롤을 내려보니 스킨 변경이 있었습니다.

 

스킨 선택창

처음 시작이다 보니 뭘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긴 했었는데, 일단 깔끔해 보이는 것으로 선택했어요.

 

스킨 하단에 #반응형 중에서 선택을 했는데, 이것은 모바일에서 볼 때도 사이즈에 맞게 변형하여

 

보기 좋게 해주는 옵션이더라고요.

 

 

카테고리 수정 중

같은 페이지에서 카테고리 관리도 있어, 동시에 카테고리도 수정했습니다.

 

스킨과 카테고리를 적용한 모습

네 번째. 캡처 프로그램 선택

 

블로그 일기를 쓰다 보니, 윈도우 기본 캡처 방식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껴 캡처 프로그램을 찾아보았습니다.

 

많은 프로그램들 중에서 제가 선택한 것은 '알캡처'

 

무료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다운로드 받는 방식이 공식 사이트에서 로그인 등의 절차 없이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컸습니다.

 

광고 사이트, 외국 사이트, 바이러스 파일 등으로부터 걱정할 필요 없이 공식 사이트에서 편하게 받아써봅시다.

 

하단 링크를 통해서 쉽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https://www.altools.co.kr/download/alcapture.aspx

알캡처 다운로드 - 화면 캡쳐 프로그램

알캡처 공식 다운로드

 

설치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다운로드가 진행되며, 설치 시 주의점은 알캡처 외 다른 프로그램들이 같이 설치될 수 있으니

 

필요 없는 프로그램은 설치 제외하시고 진행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알캡처 프로그램

알캡처 실행해보니 프로그램 사용방법도 간단하고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단축키를 이용해서 쉽게 기능을 사용 가능하니

 

참조하시구요,

 

기본적으로 키보드의 프린트 스크린샷 버튼(PrtSc)을 이용하여 트레이에 내려가 있더라도 바로 불러와집니다.

 

알캡처는 캡처 직후에 간단한 수정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서 바로바로 수정까지 하여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앞으로도 블로그를 관리하며, 알아가는 것들 정리하고 기록하면서 다음 글을 추가로 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