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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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일 기준으로 추천 총기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오늘은 특전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특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이 아주 많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처음에 멋도 모르고 플레이하다가 뒤늦게 알게 되어 게임을 하며 손해를 많이 보았을 거란 생각에

 

아쉬움이 들었었습니다.

 

처음부터 알고 시작했다면 분명 지금보다 기록적인 면에서든 뭐든 조금은 더 좋은 상태를 기대해볼 수도(?)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망상에 빠져보면서 다시 글을 써보겠습니다.

 

워존에서 특전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닌 무장 투하를 통해 보급받는 형태로 적용이 되는데요.

 

 

우선 제가 주로 활용하는 특전 세팅입니다.

 

냉혈/유령 흔히 냉유라고 하는 이 특전 조합은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조합입니다.

 

냉혈 특전은 열화상 열영상 NVG 같은 온도에 따라 더 잘 보이게 해주는 이점이 있는 스코프에 대해서

 

오히려 더 잘 안 보이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주경계에 걸리지 않는 다는 효과도 있지만 주요 효과는 역시 탐지형 스코프에 안 걸린다는 이점이겠죠.

 

일반 조준경에 비해 주변사물과의 구분감이 없어 잘 안 보이게 되는데 개인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풀이나 연막 등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들에 대해서 확실하게 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는 이러한 조준경들에 대해 그 효과를 없애버린다는 것은 엄청나게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유령 특전에 대해서는 심박 탐지기, 무인 정찰기, 레이더 드론에 탐지되지 않는다 라고 되어있는데요.

 

레이더 드론은 둘째 문제라고 치더라도 자주 쓰이는 심박, 정찰기에 대해서 탐지되지 않는다는 이점은

 

모든 특전 중에 가장 중요한 특전으로 자리 잡는 데에 그 어떤 반박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이 외에 다른 특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중요도 순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 특전 냉혈을 필수조건을 언급하는 빈도가 생각보다 많이 없기 때문에 다른 특전도 생각하기에 따라 쓰실 수 있습니다.

 

- 폭탄 전문가 : 지뢰, 로켓 런처 같은 폭발물로부터 데미지를 감소시켜주는데 특히 로켓런처에 한방에 죽는 것을 방지해주므로 꽤 쓰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더군요. 저도 로켓 런처 등에 당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 날이면 쓰곤 합니다.

 

2 특전 유령을 빼고 굳이 사용한다면 이라는 전제조건이 붙지만,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이 있기에 언급해보겠습니다.

 

- 오버킬 : 주 무기 두 개를 동시에 무장 투하에서 보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총기 조합에 따라 주 무기를 하나만 뽑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경우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무장 투하를 한번 더 얻을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다면 유령으로 특전을 바꾸게 됩니다.

요즘은 무장 투하 가격이 6000$에서 8500$... 다시 10000$으로 올라 부담이 커져서

쓰시는 비율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 사주 경계 : 적이 자신을 조준했을 경우 화면에 표시해 줍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준당했을 경우 신속하게 회피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력이 올라가 은근히 쓰시는 분이 있더군요.

 

3 특전 유용성이 높은 특전이 많아서 가장 선택에 고민하게 되는 특전이네요.

 

- 증폭 : 무기 교체 속도가 빨라지고, 로켓 런처 재장전 속도가 빨라집니다.

무기 스왑을 자주 해야 하는 총기 조합이나 로켓 런처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필수일 듯합니다.

 

- 베테랑 : 각종 효과 피해를 입히는 수류탄에 대해 면역 혹은 저항력이 올라 빨리 회복합니다.

섬광이나 기절 수류탄을 활용하시는 적들이 종종 있는데 이때 도움이 되긴 하나,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하지 않다 보니 특전으로 계속 활용하기에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 전술 정찰 : 적이 설치한 장비 따위를 볼 수 있게 되는데 벽 너머로도 아주 눈에 띄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설치형 지뢰에 당할 일이 거의 없게 됩니다. 이때 적의 지뢰를 해킹하여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

적이 눈치 채지 못하게 접근하거나, 자신의 지뢰에 자신이 당하게 하는 방식의 플레이도 가능하게 됩니다.

 

- 사냥꾼 : 적의 발자국을 볼 수 있습니다. 도망가는 적을 쫓을 때 시야에서 사라지면 위치 파악이 힘든데

이때 계속 쫓을 수 있게 도움이 됩니다. 에이펙스의 블러드하운드 같군요.

 

특전에 대한 설명을 끝마쳤습니다.

 

2020/04/15 - [게임] - 모던 워페어 워존 추천 총기 (2020.04.15)

2020/04/17 - [게임] - 모던 워페어 워존 추천 장비(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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