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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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예약 구매했던 닌텐도 스위치 신작 모여봐요 동물의숲(이하 모동숲) 패키지가 도착했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패키지와 예약 특전(스티커)

스위치 본체는 포켓몬스터 레츠고 시리즈가 발매됐던 당시에 레츠고 에디션으로 구매했었어요.

 

원래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관심이 있던 터라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소드 실드 시리즈도 구매해서 했었는데요.

 

스타듀 벨리나, 테라리아 같은 농부, 광부가 되는 게임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에 구매를 했는데,

 

3월 19일 같은날 출고되어 지인은 3월 20일 당일에 도착한 반면... 저는 이제야 도착했네요.

 

주말이 끼고 하루 한곳에 머물러버리는 바람에 오늘에서야 플레이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시작해보았습니다.

 

 

로딩화면 이후 첫 환영메세지

작은 야자수 로딩화면을 지나 게임을 시작하니, 너구리 같은 녀석들이 인사를 해주네요.

 

너구리 같이 생겼는데, 왜 콩돌이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옆에 있는 친구는 밤돌이네요.

 

 

이름 및 생일과 캐릭터를 생성해주었습니다.

 

꾸라고 나오길래 뀨라는 글자가 안되는 줄 알았는데 적용이 잘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생일을 입력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텐데 이 날짜가 되어봐야 알 수 있겠군요...

 

한국 / 북반구

 

큰 차이는 없어보여 마음 가는 녀석으로 섬을 골랐습니다.

 

선택지 다운 선택지가 갑자기!

 

처음에 고르면 주는 건 줄 알고 전등은 꼭 필요해 보이진 않고,

 

음식은 구하면 되겠지...? 오락거리는... 일단 생존 먼저!

 

결국 침낭을 골랐는데, 그냥 물어본거래요...ㄷㄷ

 

글 쓰면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무슨 차이인지 아직 제대로 밝혀진 건 없는 것 같네요.

 

비행기로 이주 중!

로딩 화면도 깨알같이 비행기가 나오네요. ㅋㅋ

 

 

선착장? 에 내리고 텐트를 받고 설치했어요.

 

내 집 마련의 꿈을 여기서도 실현했습니다.ㅎㅎ 아... 눈에 땀이

 

 

무인도에 같이 온 친구인데, 텐트를 대신 쳐주겠다고 했어요.

 

저는 쟝(쥐?)과 실비아(캥거루?)라는 친구들과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쟝의 목숨 제가 한번 받아 보겠습니다. ㅌㅌ

 

쟝 녀석도 그렇고 실비아도 그렇고 자리만 찾아준댔는데 설치까지 해달라네요. -.-?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된다더니...

 

 

무인도 이주 기념으로 캠프파이어를 하자고 하네요.

 

제 준비물은 나뭇가지 10개입니다.

 

 

나무 흔들~ 흔들~ 나뭇가지가 계속 나와 ㄷㄷ

 

넉넉하게 챙겨서 갑니다.

 

 

너굴 이 녀석... 결국 한 게 없구나?

 

다음으로 오렌지 6개를 가져오라는 미션을 주려고 했던 모양이에요 ㅋㅋ

 

어쩌다 보니 챙겨뒀는데 이게 이렇게 되네?

 

 

섬 이름에서 고민이 많이 되어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마침 괜찮은 게 있네요 ㅎㅎ

 

 

섬 말고도 도를 마지막에 붙힐수도 있더라구요??

 

보물도는 이상하니, 그냥 섬으로...

 

건배~~~!하고 캠프파이어는 끝냈습니다.

 

 

한숨 잤더니, K.K.라는 설명충이 갑자기 나타났네요 ㄷㄷ.

 

그나저나 대체 누구길래 내 꿈속에 나타나는거...?

 

 

이거 설마 다단계인가...? 스마트폰을 선물하는 것처럼 주더니 스마트폰 대금을 청구한다고...?

 

 

여기까지가 프롤로그인 것 같아요.

 

놀라운 건 지금까지 저장이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ㄷㄷ...

 

저장을 끝마치고 일단 여기까지 해보았습니다.

 

친구들과 이제 해봐야 할 텐데 멀티는 아마 선착장? 에 가보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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