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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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이후 조금 더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동네 이장 너굴

어제 프롤로그까지 하고 마친 후 새로 시작해봤는데, 동네 이장 너굴군이 기상 방송을 하길래 찍어봤어요.

 

자세히 들어보니 한국어가 들리네요. ㅋㅋ 전부 끼릭끼릭 이상한 소리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거임 ㄷㄷ

 

 

멀티 플레이 가능하다는 소식

이제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졌음을 알려주네요.

 

멀티플레이를 해보기전에 텐트 옆 우편함을 열어보았습니다.

 

 

3개의 우편이 와있었는데, 소소한 선물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닌텐도 스위치길래 배치해보았어요.

 

닌텐도 스위치 네온 버전(모동숲) / 레츠고 에디션(소드 실드)

귀여운 닌텐도 스위치 장난감이 선물로 왔네요.

 

아쉬웠던건 제 닌텐도가 레츠고 에디션이라 똑같은 에디션으로 받은게 아니었단 거예요.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에서는 이 부분이 제대로 반영이 되어있었는데 말이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멀티플레이를 하기 위해 선착장으로 향하던 도중,

 

바닥에서 이상한 빛이 나길래 이것저것 해보았는데, 딱히 반응이 없어서 그냥 내버려 두고 선착장으로 갔어요.

 

 

선착장 문을 열어두고 잠깐 기다렸더니, 누구 놀러 온다는 문구와 함께 비행기 티켓이 보이네요.

 

 

먼저 패키지가 도착해서, 일찍 시작한 며칠 고인? 친구가 도착했습니다.

 

청정수에게 엉성한 삽(중고)을 선물로 주네요? 고마워.

 

 

너굴 텐트로 가서 퀘스트를 받아보라는 조언에 후다다닥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섬에 방문한 사람이 있어 바쁘다고 퀘스트를 주지 않네요...

 

초반 부분을 조금 더 진행한 후에 멀티플레이를 다시 하기로 하고 친구가 돌아갔습니다.

 

정말 짧은 멀티플레이 후기였습니다. 안녕~

 

 

너굴 텐트 안에는 퀘스트NPC(너굴), 상점NPC(콩돌이), 너굴포트, 작업대, 재활용함이 있었는데

 

한 곳에 다 모여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지, 물건을 사고팔 때나, 제작을 할 때 등 한 번에 하나씩만 가능하고 또 대화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단점이...

 

 

이제 퀘스트가 받아지네요.

 

곤충과 물고기를 잡아오는 퀘스트가 발생했습니다! 낚싯대, 잠자리채 준비 완료~

 

 

나가는 길에 땅에서 빛나던 그것을 다시 보고는 아까 선물로 받은 삽으로 파보았어요.

 

여기서 1000 벨을 획득할 수 있는데, 파낸 후에 바닥에서 빛이 계속 날 경우에

 

친구가 다시 묻으면 돈나무가 되고 자라는데 5일이 걸리는데

 

3배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 꿀팁을 전수해주었습니다.

 

최대 10000 벨까지 한 번에 묻을 수 있다고 하니, 생각을 잘해야 할 것 같아요.

 

 

처음엔 빛이 무조건 나는 건지 우연히도 빛이 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심어봤어요.

 

내버려 뒀다가 시간이 지나면 빛이 사라질지도 모르는 것이니까라는 불안감이 있더라구요.ㅎㅎ

 

이왕 적는 거 정확한 정보를 찾아보던 중, 상점이 생긴 전과 후로 차이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상점이 생기기 전에는 99000 벨을 넣어도 그대로 99000 벨이 3개 자라는 반면에

 

상점이 생긴 후에는 10000 벨 이상 얼마를 묻어도 10000 벨이 3개 자란다고 하네요.

 

실험을 해보고 싶은데 99000 벨 모으는 게 쉬워 보이진 않군요...

 

이 상점이란 것이 어느 시점에서 생기는 건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상점이 열리기 전에 가능하다면 한번 실험을 해보고 싶네요.

 

돈을 모을 수 있을까... 복잡한 심정을 뒤로한 채 이제 물고기를 잡으러 가보려 해요.

 

 

 

TMI. 어제 패키지를 받고 나서 글을 쓰려고 하다 보니 Micro sd카드(이하 sd카드)의 소중함을 깨달아버렸는데요...

 

닌텐도 스위치 본체에서 찍은 스크린샷이나, 동영상을 전송하려면 sd카드가 필요하더라구요.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는 방법이 있으나, 스크린샷 기준 4장, 동영상 기준 1개...

 

하다 보면 찍는 스크린샷과 동영상은 수십수백 개에 달하는데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개수가...

 

sd카드와 리더기를 급하게 인터넷에서 구매하였으나, 이대로는 당장 글을 쓸 수가 없네?

 

4장씩 수십 번에 걸쳐서 공유로 올려 다운받는 고난과 역경의 과정을 거쳐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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