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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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처음으로 RPG Maker MV를 실행시켜 보았습니다.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기능들을 하나하나 직접 써보면서 어떤 기능이 있는지부터 배워보려고 해요.

 

대단한 내용을 기대하고 오셨다면 죄송합니다.

 

스스로 실험하고 배우면서 글을 포스팅할 예정이기 때문이고, 이전 글들에서 설명을 했지만

 

취미를 일기처럼... 또 나름대로 제가 초보이기 때문에 초보에 눈에 맞춤하여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시작해보겠습니다.

 

실행화면

우선 아직 첫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장면입니다.

 

스팀 관리

프로젝트를 생성하기 위해 찾던중, 상단에 있는 파일 - 스팀 관리 메뉴를 열어 보았어요.

 

스팀 워크숍(창작 마당)을 통해 공유가 가능한 것 같네요.

 

아직은 먼 미래의 이야기겠지만, 이 곳에 올려보는 게 일단은 목표가 될 것 같네요.

 

 

파일 - 프로젝트의  신규 생성 버튼을 눌러주시면 위와 같이 생성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름란은 저장되는 폴더명이고, 윈도우의 C:\Users\유저명\Documents\Games 폴더 내에 생성됩니다.

 

게임 타이틀에는 생성된 게임의 게임 타이틀에 들어가는 이름입니다.

 

 

처음 생성하면 위와 같은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본 캐릭터와 아무것도 없는 잔디로 되어있는 필드 하나로 이루어져 있군요.

 

 

단축키는 앞으로 자주 쓰일 것 같네요.

 

상단의 아이콘으로 되어있는 버튼을 클릭하는 방법도 있으니,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F5 - 지도 편집 모드

F6 - 이벤트 편집 모드

F9 - 데이터베이스

F10 - 플러그인 관리

 

 

데이터베이스는 캐릭터, 장비, 몬스터 등 각종 리소스들을 정리하고 보관하는 곳인 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앞으로 가장 게임의 기본 틀을 좌우할 기능이 이곳에 담길 것 같습니다.

 

플러그인을 관리하는 곳네요.

 

이후 플러그인에 대해서도 다뤄보고 포스팅하면서, 괜찮은 플러그인이 있다면 적용도 시켜보려고 해요.

 

 

Ctrl+R 플레이 테스트!

 

직접 작업한 게임이 잘 실행이 되는지, 바로 확인해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최초 상태에서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상태인데, 한번 실행해보겠습니다.

 

 

 

오호... 오프닝 화면부터 아직 확인하지 못한 사진이나, 선택 버튼 등이 보입니다.

 

괜찮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이루어진 오프닝을 넣어준다면 이것만으로도 꽤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을 것만 같네요. ㅋㅋ

 

동영상을 오프닝으로 쓸 수 있는지부터, 영상 제작하는 법까지...

 

게임을 만든다라는 미지의 세계는 배워야 할게 많아 보이고, 갈길이 조금 더 멀어진 기분입니다.

 

하나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한다면 언젠가는 결실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그리기 기능을 이용해서 필드를 변경해보았습니다.

 

왼쪽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바닥 타일을 누르고 하나씩 해보았어요.

 

좌측 사진 필드 왼쪽부터 연필 / 직사각형 / 타원이고,

 

가운데 사진은  채워서 칠하기입니다. 맵 전체를 변경해버렸군요.

 

우측 사진은 그림자 그리기 도구입니다.

 

아마도 건물 등, 그림자가 생길 수 있는 곳에 직접 그림자를 만들어줘야 하는 것 같네요.

 

 

이벤트 편집 모드를 눌러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누군가와 대화를 하거나, 바닥 타일을 밟고 물건을 선택하는 등 어떤 행위를 했을 때 발동하는 종류일 텐데

 

그래서 바닥을 더블 클릭해봤더니, 이벤트 에디터 창이 열리네요.

 

 

이벤트를 작성할 수 있는 에디터가 열렸습니다.

 

스위치, 아이템, 액터 같은 단어가 보이는 걸로 봐서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고전 RPG 작품의 특성을 구현하는데 문제는 없어 보이네요.

 

 

여기까지 아주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후에는 좀 더 하나의 기능을 자세히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흥미로운 플러그인에 대해서도 알아보면서 배우고,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아직까지는 실제로 적용을 해보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에 적절한 평가를 하기에는

 

부적합하겠지만, 지금까지 살펴본 바로는 한국어 번역도 잘되어있는 편인 것 같고,

 

기능도 직관적이고 가능한 한 보기 좋고 간단하게 설정이 가능하도록 배치를 한 것 같네요.

 

계속 다뤄보면서 평가를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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