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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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한 것 조금과 잡다한 것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손오공의 모션이 너무 느린 것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까 여전히 고민 중에 있지만

 

모션 사이에 대기 시간을 최적화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해야할 사항이고

 

두 가지 패턴 중에 하나로 결론을 지어야 할 것 같네요.

 

1. 애니메이션 개수를 줄일 것이냐

 

장점 - 전투 프레임 속도를 올리지 않아도 된다.

단점 - 1. 애니메이션이 부드럽게 이어지지 못하고 렉 걸린 것처럼 보일 것이다.

단점 - 2. 애니메이션을 정리하기 위한 추가적인 작업을 해야 한다.

 

2. 전투 프레임 속도를 올릴 것이냐

 

장점 - 쉽고 간단하다

단점 - 위 움짤에서도 알 수 있듯, 전체적인 캐릭터 대기 동작 속도가 올라서 너무 빠른 움직임을 보여버린다.

 

또 한 가지...

 

전 게시글에서 이미 소개했었던 덩킹콩의 모션.

 

덩킹콩의 모션이 하단 내려찍기가 끝이 아니라 위로 다시 상승하여 사라지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무언가 어색한 느낌이 계속 들어서 스킬을 몇 번이고 다시 보던 차에...

 

띠용.

 

NPC 중에 도우미류는 말을 걸면 하단에 도우미라는 글자가 나타나는데 이 부분을 똑같이 나타내 보았습니다.

 

별 거 없긴 하지만... 하고 나니 그럴싸해 보여서 좋네요.

 

 

자하의 빙룡승천!

 

조금 귀찮은 마음에 기본 지원 이펙트를 섞어버렸습니다. 하하...

 

그럴싸하게 잘 된 것 같아서 일단은 이대로 둘까도 생각 중이지만 추후 원래 소스대로 수정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해상도라던가 애니메이션의 범위라던지 여러 가지 이유로 빙룡승천이 잘려 보이네요.

 

실제 이펙트는 이게 정상적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이지만 어쩔 수 없는 한계인 것 같아요.

 

자하에는 전투 승리 모션을 넣어봤는데 좀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해서 뺄까 싶기도 합니다.

 

 

액세서리점입니다.

 

환상서유기는 RPG Maker MV에서 지원하는 타일의 크기나 캐릭터의 크기와는 달라

 

문의 타일이 두 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위와 같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해주었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몇 가지 정리해보았는데요.

 

상점 움짤에서 얼핏 보였지만 아직까지 기본 hud를 쓰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어울릴지 아무래도 원작과는 다른 모양의 시스템 메뉴를 쓸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효과나 비주얼, 기타 플러그인과의 호환성 실용성 등을 따져보고 가능한 비슷한 스타일로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지금도 이미 이분들이 만든 플러그인의 일부를 가져다 쓰고 있는데

 

Yanfly, Moghunter 같은 유명하고 고퀄리티의 플러그인 제작자의 플러그인을 묶어서

 

가져다 그냥 써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호환성 문제로 고장이 나서 플러그인을 지워도 어딘가에 설정이 그대로 남아 고쳐지지 않는 경우도 있었는데

 

자료를 옮겨서 다시 복원하는 과정도 시간을 조금 잡아먹더라구요.

 

그래서 가능한 기능이 비슷하다면 다양한 플러그인이 이미 많이 나와있는 이런 분들의 플러그인을

 

쓰는 것이 호환성 면에서 뛰어날 것이 분명하기에 혹시라도 저처럼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참고하셔서 고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플러그인은 RPG Maker 시리즈에서 떨어질 수 없는 바늘과 실 같은 존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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