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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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시작일부터 15일 차

 

만들다 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군요...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시간은 무지하게 잡아먹고 있습니다...

 

RPG Maker MV 프로그램 자체도 아직 모르는 게 많이 있더라구요.

 

플러그인도 하나하나 알아갈 때마다 추가될 때마다 고통스럽지만 알게 되면 알게 될수록

 

재밌습니다.ㅋㅋ

 

이번에 넣어본 것들 조금 끄적여보겠습니다.

 

끄적끄적

 

점프

 

 

이후에도 나오겠지만 작은숲을 만들다 보니 점프가 필요하더군요...

 

버튼식이 아닌 자동으로 점프하는 타입을 적용하려다 보니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데모파일이 있으면 편할 텐데 플러그인만 덩그러니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 힘든 것 같아요.

 

점프는 중후반에 들어가면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니 이참에 해결해둬서 한시름 놨습니다.

 

세계지도

 

 

특별한 건 없고, 마을을 더 만들다 보니 이름이 보이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넣어보았습니다.

 

지난번에 두 가지 방식 중에 고민하다가 결국 버튼 이동식이 이래저래 마음에 더욱 와 닿아서

 

이쪽으로 결정했습니다.

 

마을 하나 던전 하나밖에 없을 때보다 지역이 늘어나니 버튼 방식의 장점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네요.

 

지역명도 넣어주니 눈에 잘 띄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첫 마을을 어쩌다 보니 오밍햄으로 만들었었는데 아무래도 첫 마을부터 만드는 게 좋은 것 같네요.

 

뭐 이런 것 저런 것 다 따지면 손오공이 소나타와 대적하는 가장 첫 이벤트 씬의 지역 먼저 만들어야 하나

 

직접 컨트롤이 가능한 작은 숲부터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작업시간을 상당히 먹는 만큼 조금 더 진득하게 해야 하나 싶긴 한데 초반부터 너무 열정적으로 하기에는

 

너무 방대해서 금방 지쳐 떨어져 나갈 것 같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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